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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사랑한 영화

프란시스 하

50년전의 방황하든 나의 20대를 소환하게 하는 작품.지극히 자연스러운 연기가  영화라기 보다 담담한 일상 고백으로 보였다. 그때의 '안되는 녀'였든 나,그러나 한 남자와 가정을 꾸렸고 똘똘하게 자기 앞가림은 해 내는 두아들의 엄마이며 네 손주의 할머니로 여생을 보낸다.아마 그녀도 멋진 결과물을 얻었을게 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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