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 지바고 썸네일형 리스트형 학산과 처로와 박찬호감독과 멋진 사람들. 나중에야 박찬욱감독이란걸 알았다. 우째 이런 일이... 전시회겸 오랫만의 만남을 가졌든 문화골목과 전시회 안내 포스터. 얼마나 마셨는지 감을 잡을수도 없다. 어쨌거나 모두들 절반쯤은 풀린 모습들이 재미있다. 젊은 요코 커플이 술을 마셨는지 안마셨는지 너무 쌩쌩해보이고 사실은 사진을 찍은 기억이 아슴프레하다. 앞의 두사람 목하 기도중이네.^^ 초상권가지고 꾸중이라도 들을까 슬쩍 .음 처로가 없네.아까버라. 그러니까 처로가 찍은거네. 처로야 고마워. 처로의 솜씨. 우리 딸이 하나 있으면 요렇게 생겼지 않을까... 포샵이 너무 심하다. 절대로 포샵 안했다고 우기든 처로. 마시기 전과 후의 모습이 너무 다르다..ㅎㅎ 학산의 솜씨다. 하필 그날 그 할매가 콩밭에서 겅거이(간신이) 한단 했다면서 너무 보드랍다고 만.. 더보기 닥터 지바고 8세의 나이에 고아가 된 유리 지바고(Yuri : 오마 샤리프 분)는 그로메코가(家)에 입양되어 성장한다. 그는 1912년 어느 겨울 밤, 크렘린 궁성 앞에서 노동자들과 학생들이 기마병에게 살해되는 것을 보고 큰 충격을 받는다. 이후 그는 사회의 여러 뒷면들을 접하게 되고, 의학을 공부해 빈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