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썸네일형 리스트형 8월의 첫날에 벌써 8월이라니 실감이 안간다. 극심한 기후변화로 정신없었든 7월은 어제가 마지막날이었네. 고운 빛으로 방글방글 웃는 모습으로 반겨주었든 해바라기의 풍성한 모습으로 잠시나마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원하건데 8월에는 코로나라는 단어가 사라지기를, 어디서든 볼 수 없기를, 날씨도 좀 안정을 찾기를, 그리고 모든 분들 아무 탈없이 여름 잘 넘기시길 빌어본다.. 더보기 다양한 삶의 모습들. . 심각한 빈부 격차로 생활수준의 차이가 점점 더 벌어져 양극화로 달리고 있는 우리나라는 같은 나라의 국민이 맞나싶게 서로에 대한 공감과 동질성이 떨어지고 희망이 안보이는 저소득증 젊은이들은 절망감으로 인해 범죄의 유혹에 빠져들고 가진 자들은 또 많은 시간과 재력을 감당하기 힘든지 다른 일탈로 달려가는 우울한 모습과비교된다. 때때로 생각나는 두 모자의 정겨운 모습은 잠시나마 미소를 띄게 한다. 아기에 한없는 애정을 가진 듯한 아빠의 자랑스런 표정위에 어쩐지 불안한 그림자가 보였다. 식사준비를 하면서 느긋한 엄마와 아들의 즐거운 시간 더보기 사진 주인 찾아주기.(부산의 고등학교) 분명 들었는데 기억할 수 없는 학교명, 학생들이 가져 간 전화 번호를 잊은 모양인데 사진을 보내주고 싶긴하고 무슨 방법이 없을꼬? 방법이 없을까나... 더보기 '진주만'을 만나다. 2차 세계대전이 한창 진행되고 있던 1941년, 아직 미국은 전쟁을 방관한 채 평화로운 중립을 견지하고 있다. 래프 맥콜레이는 어려서부터 형제처럼 자란 대니 워커와 미 육군 항공대의 파일럿이 된다. 그는 군에서 만난 아름답고 용기있는 간호사 에블린 존슨과 사랑에 빠진다. 그러나 래.. 더보기 숙제. 우리 사부님 정말 밉다. 너무 어려운 숙제를 내주셔서 내가 몬살겠다. 아닌 밤중에 홍두깨라 카더마는 한번도 안해본 동백꽃을 그려오라고 하시면 우짜노.가만있자 전화기로 메시지를 날려? 다른 걸로 해 가면 안되느냐고 좀 물어나볼까. 이그 하여간에 오늘 저녁에 최선을 다해 볼 밖에. 동백꽃 붉은 색이 어째 그리도 맘에 들지않는지. 윤곡득이 오래 소식을 몰랐더니 신문에 났다. 비엔날레 서예대회라나 뭐라나 에서 문인화로 입선했다는 기사가 났다. 음, 그렇게 공부하느라고 통 모습을 안보였구나. 하여간에 앙큼이다. 우씨 나는 뭐하고 있노. 겨우 한번 입선하고 끝이가.. 분발하자.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