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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각한 빈부 격차로 생활수준의 차이가 점점 더 벌어져 양극화로 달리고 있는 우리나라는
같은 나라의 국민이 맞나싶게 서로에 대한 공감과 동질성이 떨어지고
희망이 안보이는 저소득증 젊은이들은 절망감으로 인해 범죄의 유혹에 빠져들고
가진 자들은 또 많은 시간과 재력을 감당하기 힘든지 다른 일탈로 달려가는
우울한 모습과비교된다. 때때로 생각나는 두 모자의 정겨운 모습은 잠시나마 미소를 띄게 한다.
아기에 한없는 애정을 가진 듯한 아빠의 자랑스런 표정위에 어쩐지 불안한 그림자가 보였다.
식사준비를 하면서 느긋한 엄마와 아들의 즐거운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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