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는 눈이 잘못된건지 몰라도 가난한 우간다의 아이들이 우리나라 또래 아이들보다 건강하고 표정도 밝았다. 무엇보다 건강해보였으며 표정도 밝으니 정신건강은 말할것도 없겠다는 생각이다. 어린이집에 가기싫어 눈물이 그렁그렁한 얼굴로 땅바닥으로 시선을 내려 깔며 눈물을 뚝뚝 흘리든 아이들 생각하면 지금도 마음이 아프다.지금쯤은 아이들이 즐겁게 가고싶어하는 곳으로 달라지고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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