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속의 여인앞을 지나가는 행인들의 표정을 무작위로 담았는데 상반된 표정들이 재미있었다.
옆에 남친이 있고 없고의 기분의 차이일까. 아름다운 청춘의 우울이 가여웠다만
어쩌면 그 표정은 찰나의 것일 뿐 금방 반대로 변할 수도 있겠다고 생각하니 내 기분도 금방 달라진다.
시시각각이 아니라 초초변이라나 뭐라나...
- 서면에서, 6.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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