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마치 신나게 사진을 찍으러 다녔다.
어디를 가건 카메라를 지참하는 건 당연지사.
근데 오늘 한장의 사진이 깜짝 쑈처럼 날 놀라게 했다.
성지곡 어린이 대공원에서 별 생각없이 여기저기 셔터를 마구 마구 눌렀는데 딱 잡힌 한 점.
날갯짓하는 고니사진, 지금까지 사진들이 그림처럼
정적이었는데 생동감이 확 시선을 끈다.
이거구나, 이런 장면 담아 보는 것. 그리고 욕심도 난다.
뭔가 스토리가 있는 사진을 얻기위한 고민을 해 보자고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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