벗꽃축제가 열린 진해 경화역에는 평일인데도 불구하고 수 많은 인파로 축제 분위기가 물씬했다.
외국인들이 엄청많았는데 대부분 동남아인들이었다. 아마도 조금 부족한 여행비로는 한국이 적격이겠지.
모두들 즐거운 표정들이었고 카메라를 들이대면 포즈를 잡아주는 애교도 예쁘고 발랄했다.
좀 더 느긋하게 즐기고 싶었지만 일행과의 스캐줄때문에 아쉬웠다. 밤의 벗꽃이 멋지다는데,,,
열차는 촬영해 본적이 없어 감이 잡히지 않았지만 몇 컷찍어봤다. 망신꺼리가 될지도 모르겠다만.
마음에 드는 사진이다. 우연히 모델이 되어준 아주머니 고맙다.
그녀들의 미소는 봄꽃 보다 아름답다.
말레이지아에서 신혼여행 온 듯한 신부의 아름다운 미소. 매혹적이다.
아마도 알바생들로 보인다. 하지만 마음은 콩밭에 가 있는 듯. 카메라 들고 설쳐대고 싶은 지 모르지.
그녀의 폼 쥑인다
매력있는 모델들이 공짜로 널려있었는데 아깝다.
졸려서 오늘은 여기까지만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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