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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스크랩] 아름다운 사람들..(클릭하면 원본 볼수 있습니다.)

볼륨모차르트:피가로의 결혼 중 '저녁 바람이 부드럽게' - 쇼생크 탈출 - BEST CINEMA OPERA (영화 속 오페라 명곡) 음악을 들으려면원본보기를 클릭해주세요.

 

 

수고하신 운영진 님들, 언제나 감사합니다. 

아름다운 녹음만으로도 행복한 시간입니다. 

기댄 것이 뭔지는 아마도 모르겠지요. 하지만 피곤함을 잠시 보듬어 주신 느낌입니다. 

 

 

 앞의 돌기둥과  닮은 듯한 뒷모습이 재미 있습니다.

 초록빛의 아름다움은  바로 생명의 아름다움이겠지요. 여린 새싹 같은 두 아기.

 혹시  연예인 분들이 참석하신건 아닐까 했습니다.

 손을 잡으니 미열이 느껴 졌든 엄마와  기꺼이 동행 한 따님의 고운 모습입니다.

작년의 뒷풀이 기억이 생생하네요, 반가웠어요.^^*

열심히 통도사 자랑을 하시든 분입니다.  놀러가고 싶을 만큼요.

 조금은 지루해 하는 아드님의 마음을 엄마는  알지요?

 할머니가 새끼를 꼬는 모습을 금새 따라 해 보는 사랑스러운 아기.

 

 

 

 

 모범 학생들의 포즈로  열심히 듣습니다.

 

 

'엄마 고마 가자'

  

 멋쟁이 노신사님의 빨간 상의가  멋이 철철 흐릅니다.

 이 분의 팻션을 봐 주세요. 여성은 모름지기 아름다우면 좋겠지요.

 

싱그러운 청춘들이지요?  우리도 이런 시절이 분명있었는데 말입니다. 

 카메라 맨님의  햇볕 듬뿍 받은 얼굴을 봐 주세요. 미소가 일품입니다.

 엄마랑 아들이랑  조금은 지루한 표정입니다.

 사진 찍고 돌아서다가 저 한테 딱 걸렸습니다.

 작년에 조는 모습 올려서 조금 미안했었지요.  올해는 멋진 모습으로 찍혀야 될텐데,,,^^*

 

인사차 버스에 오르셨습니다. 다정한 모습 간직합니다.

 

쇼킹한 말씀들 많이 해 주셨습니다. 대단한 분이셨고요.

정말  우리들 달라져야 한다고 생각 들게  마구마구 야단치셨는데요. 

반짝반짝 옆모습이 빛나네요. 

모두들 진지한 학생들의 포스입니다. 

폰으로 집에 연락이라도 하는 걸까요? 

 

햇볕에 그을리셔서  건강해 보입니다. 달콤한 휴식시간이지요.

무엇엔가 열중할 때 그 사람의  매력이 드러나는 것 같습니다.

 

이상으로 제가 마주쳤든  분들을  올려봅니다.

신록이 너무나 눈 부셨든  '영주 부석사'에서의 소중한 인연들입니다.

내년에도  다시 만나기를  기원해 봅니다.

여기 계신 분들은 모두 한 자리에 서 있어도 시선은 제각각입니다. 재미있네요.해설사님도 그렇네요.^^*

출처 : 서예세상
글쓴이 : 은빛여울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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