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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대로...

부부간에도 강간죄라...

마누라 싫다는거 한번 보담아주다가 죄인되는 세상이라
참말로 아아들 보기 부끄러워 어찌 고개들고 댕기겠노.
그런 법도 필요하긴 한가 모르겠다. 별거를 다 법대로 하라고.

안그래도 기세등등한 여성들 세상으로 변하는데 갈수록 남성들 기죽일 껀수만
생기니 아들만 있는 집 부모들은 참 심란하다. '여보, 한번 안아봐도  되나?' 
물어보고 각시 안아주라고 시켜야할랑가.옛날 우리 시모님이 들으셨으면  야단 치실꺼 분명하다.

자기 각시 자기가  우짜든가 말든가 뭔참견이냐고 하실께 분명한데..


*추신*

15년 전,그때는 나도 참 멍청한 생각을 했구나.

그 동안 여성들이 어찌 살아왔는데, 등신 같은 말을 해 놨다.

           2019 12.11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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