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한살 묵었다.
생일의 연륜이 쌓일수록 가족의 숫자는 줄어든다.
작은 넘 새벽에 나가고 큰넘부부와 토요일 저녁을 같이 하기로
했다. 매사를 저희들 위주로 스케쥴을 짜니 편해서 좋구나.
내년쯤에는 귀여운 아기라도 생기면 좋겠다.
그럼 분위기가 좀 달라지겟지.
오후에 보고싶었든 영화 한프로 보고
해운대의 명자집에 고추나 가지러 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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