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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사랑한 영화

Showgirls

 

 

 Showgirls

  


 폴 버호벤
 엘리자베스 버클리, 카일 맥라클란
 
 유나이티드 아티스트
 프랑스, 미국 1995년.


 

            훌륭하다.  멋지다.

 

 

 

 

 

 

불우하고 어두웠던 가정 환경을 갖고 있지만 독립심과 자립심이 강한 노미 말론은 일류

 댄서가 되겠다는 꿈을 안고라스베가스로 온다. 노미는 우연히 스타더스트

특급 호텔 여신쇼(Goddess) 쇼걸들의 무대 의상을 담당하는 몰리를 만나게 된다.

 

 몰리는 여행 도중 소지품을 털려버린 노미의 처지를 딱하게 여기고 자신의 모빌하우스에서

 함께 지내자고 제의한다.

6주후, 노미는 라스베가스 변두리의 스트립쇼 클럽인 치타바에서 일하고 있다.

 그러나 노미의 꿈은 스트립쇼 댄서가 아니라 스타더스트 호텔 여신 쇼의 쇼걸이 되는 것이다.

 

 룸메이트인 몰리를 따라 여신쇼의 라스베가스 쇼무대와 쇼걸들의 화려함에 압도되면서도

현란한 조명 속에서 갈채를 받으며 춤을 추는 쇼걸들처럼 자신도 꼭 성공하겠다는 야심을 키운다.

 

 노미는 여신쇼의 스타이자 리드 댄서인 크리스탈과 호텔의 엔터테인먼트 디렉터인 잭을 만나게 된다.

 크리스탈은 노미에게서 매력을 느끼게 되지만 자신의 애인인 잭이

노미에게 관심을 보이는 것을 시기하게 된다.


노미와 하룻밤을 같이 지낸 후 잭은 그녀의 매력에 빠져버리고

노미에게 여신쇼의 리드 댄서가 될 수 있도록 도와주겠노라 약속한다.

그러나 아를 눈치챈 크리스탈이 변호사를 대동하여 맞서는데.......

 

~~~~~~~~~~~~~~~~~~~~~~~~~~~~

 

옛날에  삭제한걸로 봤는데 줏어온거는 무삭제 원판이라  볼만하다.

 

쇼 걸들,

 

 그들의 삶을 드려다 볼수 있는 싱싱한 횟감 같은 영화.

 

십이년전에 나온 영화가  아직도  지루하지 않을수 있다니

놀랍다.

 

줄거리도 눈요깃감으로도  삼삼하네.

 

'폴 바호벤'

 

이사람도 상당히 멋쟁이. 

 

신나는 음악 깔아놓고 청소나 할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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