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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우간다

카수비 부간다 왕릉군, 세계문화유산.

아프리카 내륙 동부 국가의 부간다족 왕릉군으로 , 부간다왕국의 궁으로 지어졌다가 왕릉군으로

개축한 것이다. 전통 건축 방식과 재료로 지어진 건물 묘지에 부간다 선대와의 네 명이 모셔져 있다고 한다.

2001년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선정되었고 2010년에 위험에 처한 세계유산으로 지정되었다.

노란 옷을 입은 분은 말하자면 안내인인듯했다. 이런 중요한 사실을 ;두산백과'를 통해 오늘에야 알았다.

 

 

 

옷차림 때문에 불편해 보였는데 모르는 척 셔터를 눌러댔든 것이 좀 부끄럽지만 한편으로는

우리도 얼마 전까지 이 보다 더 남루한 모습으로 살았기에 예사로웠는지도 모른다

           부칸다족 사람들인데 이곳을 지키면서 생활한다고 한다.

            그런데 식사 준비를 하는 모습이 너무 빈약해서 마음이 아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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