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면 쪽의 백화점에서...
이 아기 표정 좀 보세요.
마치 철든 어른 처럼 무료함이 덕지덕지 묻지 않았나요.
하품이라도 곧 나올듯합니다.
엄마는 언제 끝날까요....
아기들이 무료함을 달래라고 피아노건반을 큼직하게 만들었더군요.
그래서 엄마가 쇼핑 좀 마음놓고 하라는 배려겠지요.
처음 만난 아기들끼리 금방 어울리는 모습이 귀여워 폰 카메라에 담았든 것들입니다.
남의 아기건 내 아기건 그저 귀엽고 사랑스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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