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가 버리고 간 모과한개. 모델 노릇 좀 시키고 줏어보니 정말 못생겼다.
상처도 있고 하지만 향기는 지극히 올바른 모과향이었다.
사람들은 늘 겉모습만 그리 볼것인가.
보이지 않는 매력을 언제까지 이리 간과하려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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