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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폭우가 지나간 삼락공원에서. .

설마 그 정도 일 줄은 몰랐다.
도저히 접근 할 방법이 없었다.
연밭의 사정을 볼 수 없어서 피해는 확인 할 수 없었고...
혼자 온 낯선 여인과 신발을 벗어 들고 혹시나 하고  내려가다가  물에 잠긴 공원의 풍경에  매료되어 

그림 같은 모습들을 좀 담아왔다.
뻔히 보이는 연밭이 아쉽기는 했지만 정말 낯선 풍경이었다.
물담았다는 말이 생각나든 이국적인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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