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을 읽든 도중이지만 올리고 싶은 내용이다.환경재단 대표님의 말씀인데 지인의 허리 통증으로 지방에서 서울로 모셔와 추천받은 다섯군데의 병원에서 검사를 했으며,수술이 필요하다는 병원은 네곳이며 예상비용이 2500만원의 차이가 나더라는것.마지막 병원에서 이 정도면 수술까지는 필요없다는 진단에 감동받으며 귀향하셨단다.놀랐든거는 수술비용의 차이와 다섯곳의 병원 방문이었다.보통 두곳 정도 가는 게 적당하다 여겼는데. 역시 많이 배운 분들이 현명하시다.아는 사람 중에 디스크수술 후유증으로 노년을 고통 속에 보내는 분들 생각이 떠올라 몇자 올려둔다.
정말로 심사 숙고 후에 수술을 생각하기를..비용이 들어도 다섯군데 이상 병원을 돌아보시라고..
참고로 25년전에 암 진단받고 적출을 귄하든 장기를 다른 병원에서는 녹두알 만큼의 크기라며 그냥두라고 했고 지금까지 아주 착하게 잘 있다.
재미있는 구갑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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