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열여섯번째 생일 맞은 맏손주넘,한창 참할 나이인데 케잌자르는 모습을 영상으로 보니 피곤하고 지친 모습에 마음이 아프다. 부모가 모두 교육자라 아무걱정 없이 잘 보낼 줄 알았는데,한창 성장 할 나이에 그넘에 '야자'라는 거 하느라 매일 자정 지나야 귀가한단다. 애를 잡는 짓이다.부모가 말려도 안된다니. 지 새끼하나 교육 못시키면서 남의 자식 우째 가르칠꼬.하여간 우리 나라 문제 너무 많다.청소년기의 아이들에게 중요한게 뭔지도 모르는 인간들이 왜 그리 많노 말이다.
밑의 사진은 홋카이도 눈내린 해변 풍경과 골목길의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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