넓디 넓은 여러 장소를 모두 마다하고 하필 완만한 경사가 있는 찬 바위에서 꼼짝 말라는 명령이나 지시라도 받았을까?
카메라를 들이대어도 고개를 살짝 움직 일 뿐이었다. 아마도 나와의 遭遇(조우)가 예정되었든가 모를일이다.
- 2016.11.15 보성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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