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으름이 끝없이 이어지든 지난 토요일, 선생님의 강의 듣든 중 심기일전하기로 결심했고 만만하게 갈 수 있는 삼락공원에 갔다.
일기예보에는 햇님은 크게 구름은 아주 작게 되어 있었기에 볼 일도 좀 보면서 해 질녘을 맞추었는데 찌푸린 시어미 표정 그대로
였다. 갈때마다 연밭을 찾아 헤매기를 반복하는 멍청함을 자책해 가며 다다른 연밭은 그야말로 한겨울의 풍경이었다. 정말 추워.!!
- 삼락공원 연밭에서. 2016. 1.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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