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은 어느 나라의 아이거나 귀엽고 사랑스럽다.
비록 경제적인 빈곤으로 구걸도 하고 생활 전선에 나선 아이도 있었지만.
한가지 신기한 건 우는 아기를 본적이 없었다는 거다.
갓난 아이의 울음소리 조차도 들리지않았다.


내리는 빗속에서 차를 손보는 사람에게 시선이 꽂힌다.
가난하게 자란 탓인지 그들의 고달픈 삶이 마치 내 것인양 마음이 아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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