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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캄보디아

고목과 엄마와 아들. 캄보디이에서 만난 두 모자의 해맑은 미소는 결코 돈으로 만들 수 없을꺼다. 더보기
캄보디아. 2 캄보디아.2 사진 중에 남은 것들 찾아놓는다. 이럴 줄 알았으면 보관 좀 잘 할 것을... 날씨 참 변화무쌍했다. 개었다가 비오다가 되풀이 하다보니 지루할 틈이 없었고 더위도 느낄 새가 없었다. 요즘 우리 나라에서는 이런 소나기 만난 적이 참 오래 됐다는 생각이 들었다. - 캄보디아의 어느 거리에서. - 2015. 10.9 - 더보기
캄보디아, 소나기 . 날씨 참 변화무쌍했다. 개었다가 비오다가 되풀이 하다보니 지루할 틈이 없었고 더위도 느낄 새가 없었다. 요즘 우리 나라에서는 이런 소나기 만난 적이 참 오래 됐다는 생각이 들었다. - 캄보디아의 어느 거리에서. 15. 10.9 - 더보기
캄보디아.1 캄보디아인들의 삶의 현장과 그리고... 더보기
야간비행중 기내에서. 캄보디아에서 귀국하든 기내에서 만난 일출은 정말 아름다웠다. 더보기
캄보디아,7 자연과 사람들. 함께 간 가이드의 배려가 있어 그리 쫓기지 않고 사진을 찍을 수 있었는데 그대신 내 사진을 좀 달라고했다. 그러기로 하고 가방도 맡겨놓고 편하게 즐길 수 있었다. 더보기
캄보디아,6 문명의 흔적들. 참으로 불가사의한 나라라고 중얼거려졌다. 그 옛날 도데체 어떤 기술로 이렇게도 정교한 작품을 남길 수 있었다는건지. 캄보디아의 모든 것을 아는 듯 하든 가이드의 친절하고 자상한 설명에 매료되어 마치 수학여행 온 학생들처럼 고분고분 따라다녔고 또 재미있었다. 더보기
캄보디아의 아이들 아이들은 어느 나라의 아이거나 귀엽고 사랑스럽다. 비록 경제적인 빈곤으로 구걸도 하고 생활 전선에 나선 아이도 있었지만. 한가지 신기한 건 우는 아기를 본적이 없었다는 거다. 갓난 아이의 울음소리 조차도 들리지않았다. 내리는 빗속에서 차를 손보는 사람에게 시선이 꽂힌다. 가난하게 자란 탓인지 그들의 고달픈 삶이 마치 내 것인양 마음이 아팠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