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의 일본여행이다.
가장 가까운 위치의 외국이면서 우리와는 愛와 憎이 교차하는 나라.
내 어머니는 아홉살때 아이가 없든 숙부의 양녀로 일본에서 살다가 결혼을 앞두고 귀국했다고 하며
아버지는 결혼 직후 일본으로 징용갔다 2년만에 귀국했다고 한다
어머니가 살았다는 긴자에 이번에 한 번 가보고 싶었는데 일정이 안맞아 가 보지 못했다.
하코네의 오와쿠다니 계곡으로 올라가는 차속에서와 산길에서 만난 풍경이다.
- 오와쿠다니 계곡에서. 15.4.24 -
'해외여행 > 일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노시 호수에서 본 후지산,1 (0) | 2015.04.29 |
---|---|
오와쿠다니에서 본 후지산. (0) | 2015.04.28 |
일본에서의 첫날. (0) | 2015.04.27 |
후쿠오카의 이런 저런 풍경들. (0) | 2010.12.13 |
후쿠오카에서 만난 사람들. (0) | 2010.12.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