얌전한 일본인 부인이 포즈를 잡아주더라. 옆의 7살된 아기의 옷차림이 신기해.
일곱살이 된 사내아이.
재주부리는 원숭이
인형처럼 귀엽다.
일본인엄마를 닮은듯한 아기와 한국아빠를 닮은 듯한 으젓한 아가씨.
까만 승력복이 낯설어..
앞 모습이 꼭 닮았든 모녀...
너무나 짜고 비싸고 게다가 맛도 없든 라면집과..
운동시키기 힘겨워보여...
쇼윈도우안의 비틀즈멤버들..
병아리 스모선수들..
끝까지 손을 흔들든 승무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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