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유월이라니 정말 세월 빠르다.
절반이 갔다는 거네. 요즘은 날씨가 대세인가 싶다.
지금 껏 우리 몸에 밴 계절 감각을 이젠 그만 내려 놓으라고 하는 듯,
별탈없이 건강하고 상큼하게 지나가기를 빌어본다.
매주 월요일의 공부방가는 길에는 이렇듯 장미가 흐드러졌다.
향기 맡으려고 일부러 걸어가기도 하는 예쁜 꽃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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