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장미가 제일 윗자리다.
능소화의 우아한 자태.
한송이 살짝 모습을 드러낸 도라지꽃
참외일까?
커다란 콩인데 이름 생각안난다.
포도가 싱그럽다.
석류는 아직 맛보지는 못했으나..
빗방울이 뿌리니 살짝 오므린 자태의 채송화
고추꽃이 딱 한 송이 피었더라.
대추나무에도 꽃이 조롱조롱...
아까운 이넘은 너무 커서 거실에 둘수가 없어 고생이다.
뭔지 몰라도 방울이 응가에서 비롯된거 같은데..
바로 윗층인데 나는 꽃들이 이리 피도록 몰랐다.
채송화 몇송이 본 기억 밖에는.
재래식 주택이라 맛보는 즐거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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