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일요일에 볼일이 있어 간김에 짜투리시간을 걸어서
십분정도 거리인 덕수궁으로 가 보았다.
마치 코미디 프로를 연상시키는 ...
성매매가 근절될거라고 생각하는지를 물었더니.
꼭 할것이고 해야한다고 생각한단다.
그리 간단한 문제같으면 왜 진작 빗자루로 쓸듯
해버리지 않았겠는가.
청소년들에게 맡기고 어른들은 모두 어디갔노.
세 친구일까.... 정겨운 모습에 한컷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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