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예공부
비홍삼방에서...
은빛여울
2005. 8. 28. 21:08
어제 울산 비홍삼방' 에서 사부님 작품전시회가 있었다.
네분이 서울 인사동에서 공동 전시했든 작품들이다.
그런데 이럴수가 깜빡 잊고들 한점도 찍지 않았구나.
이런 이런 ...흐이구 또 실수!
생일때부터 감기가 떨어지지 않았는데 어제는 온종일 에어컨 바람을
쐰탓인지 그만 목이 잠겨 버렸다. 어디가 아픈 것은 아니지만 코는 자꾸 막히니 답답하다.
5시에 오픈 퍼포먼스가 있었고 그것이 끝나자 말자 바로 돌아왔다.
느긋하게 한잔하고 재미있게 마무리 해야하는데 하여간에 드럽게
재미없는 사람들이다. 진짜로 다음어디 같이 안간다
문디들. 범생이할매들 아니랄까봐 하긴 감기 때문에 한잔하지도 못할 상황이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