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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대로...

김정옥씨 손자.첫돐 잔치.

어제는 제가  생애에 처음이자 단 한번 중매했든 부부의
  아들 첫돐잔치에 갔답니다.

  부페에서  저녁모임을 가졌는데   돌잡이를  하는데
그 넘이  컴의  마우스를  집지 뭡니까요. 

요놈이 얼마나 게임을 하겠다고  난리를 피울지 벌써부터 걱정이랍니다.

아마 자신의 경험에서 훤히 알겠지요. ^^

아무튼  끝까지 잘 살아야 중매쟁이가 욕은 안묵을낀데요.
자신없습니다.

 좀 더 살아보면   싸울일은 반드시 생기고 그럴땐  누구에게 분풀이를 할까요?

 제가 경험자라서 아는데요.그러나 인생은 생각보다는  짧지않지요.

장기코스의   마라톤입니다.별별 일을 겪으면서   달리다보면  미소를 짓게되는 순간도 옵니다.

오늘 오후엔  창원의 동생집에서 형제간의 단합대회가열립니다.  모두들 보고싶어   맘이 설레입니다.

칠남매의 만남이지만   몇이나 오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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