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평생 수박 한개 키워 보기 처음이다.
저 혼자 컷으니 키운게 맞기나 한가.
하기사 물은 주어야 크지.
내가 준것도 아니니 부끄럽네.
하루 한번씩 보러 올라간다.
어제 올라가니 벌 한마리 임종을 맞고 있어....
왜 여기로 택했나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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