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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대로...

무늬만....



 

 사부님의 프로필.

 

무늬만 젊으면 젊나.

 

사부님께서 그러시더라 

꼭 한껀씩은 하시네요.

 

오늘은 먹즙을  갈아놓고 안가져왔다.

맨날 먹을 덜갈아서 쓴다고 나무라셔서 

진짜 찐하게 잘 갈았는데.

 

대구 다녀 오면서는  썬그라스를 어디다  흘렸다.

에구 아까워라.   벌써 오년은 됐다 만서도

 

아직  상채기도 엄꼬  십년은 내 하고 동무할낀데.

살라믄 십만원은 더  주야 될꺼다...

 

그만 놀고 커피나 한잔 마시고 숙제 해보자...

 

 

 

 

 

 

 

 

 

 

 

 

 

 

 

너무 이쁜 곷인데

이름을 몰라요.

부끄러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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