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뭔가가 있다.
아주 조금이지만 자신의 존재감을 드러낸다.
누군가의 눈에는 보이기도 하겠지만 안보이기도 하겠지.
나이가 포개어 지면서 보이든게 안보이기도 하지만,
안보이든게 보이기도 한다.
고뇌의 표정이 선명한 입술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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