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람부라궁전과 헤네탈리페 정원.- 그라나다-
에고 어디가 어딘지 설명은 잘 들었는데 헷갈려버렸다.
결혼식장으로 걸어 가는 신부도 만났다.축하한다고 소리 질러 주었는데 그 말은 까묵었다.
고풍의 멋진 건물들이 너무나 당당하고 으젓했다.마치 멋지게 노년이 된 신사처럼..


나이 듬직해 보였든 신랑,신부의 행복한 미소가 보기에도 푸근하고 여유가 흘렀다. 아마도 정말 잘 살거다.

꼬마 기차라며 가까운 시내를 한바퀴돌았다. 옵션이었다.








아무래도 여기가 세비야 대 성당같다. 기독교인이 아니다보니 아무래도 건성으로 설명을 들은 모양.

기독교인들에겐 참으로 감개무량할 성스런 곳인데. .우리 총무님 생각난다. 건강때문에 여행은 안된다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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