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더더기 없이 매끈하게 잘 빠진 인체를 보는 듯,깔끔하면서 품격마저 느껴졌든 작품, 주연 배우들 또한 똑 떨어지는 연기로 제 각각의 역할이 지극히 자연스러웠다. 그중 여성으로 독보적 존재를 차분하게 소화한 심은경씨,자랑스러운 우리의 자산이 아닐 수 없을 듯,멋졌다.그리고 부럽다.
우리나라 언론계의 부조리나 부패한 모습은 언제 쯤 이렇게 리얼하게 만들어 낼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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