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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여행기.

합천군.

십몇년전에 왔다간 곳,

안개가 초대해주었고  새로생긴 찜질방에서 일박도 했었든 추억이 있는 곳.

사람들은 제각각의 삶의 현장에 있었다.

흐리긴 했지만 그런데로 살랑거리는 바람과 서늘한 기온이

그리 싫지않았든 합천여행.

아기도 이뻤지만 새신랑의 미소가 어찌나  행복 해 보이든지, 아빠가 되는건 얼마나 복받은 일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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