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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안개낀 날의 다대포.

원래의 모습을 잃어가고는 있지만 그래도 바다가 주는 매력이란 사실 적지않다.

계절마다, 시간마다 변하는 모래사장과  물빛과 하늘빛의 다른 모습들은 나이가 들어갈 수록 빠져들게한다.

왕복 한시간이면 너끈하니까  요즘의 나에겐 보약같은 존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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