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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여행기.

고창군 고창읍성에서..

처음 만난 고창읍성의 인상이 참 정겹게 느껴졌다.

야단스럽지도 눈을 확 끄는 그 어떤 것도 없었지만 수더분한 모습이 편안함을 주었고,

혼자남아 느긋하게 며칠 머물고싶었다.

산박하가 딱 한송이 반겨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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