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만에 가 봤는지 기억도 가물가물하는 감천마을, 전보다는 훨씬 정리된 느낌.
작은 나무판에 다양한 그림을 그려넣은 이 작품이 찬찬히 딜다 볼 수록 재미있었다.
시간대를 바꾸어가며 담아본다면 뭔가 재미있는 그림이 나올 수도 있을꺼란 사부님의 말씀.
돌아가면 달라지는 이 결심은 믿을 수는 없지만 일단은 기록을 해서 약속 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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