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록 꽃이라도 비에 젖은 모습들을 물끄러미 보느라면 어쩐지 슬픔이 느껴지는 것은
눈물과 빗물이 똑 같은 모양이라서 그럴거다.
맹물의 맛인지 짠맛인지는 보이지 않으니까..
- 비오는 날의 삼락공원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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