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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어쨌거나 부산은 항구다.

바다가 있고  배가 있고 그리고  한 남자가  하염없이 앉아 있는 곳.

그래서 그는 부산과 그 어떤 인연이 있었을것이고  아마도  그 추억에 젖었을거라고

짐작해 버린다.  어쨌거나 부산 다운 풍경이라 궁시렁대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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