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해외여행/북미

미서부여행.18

조명이 있는 풍경.

숲속작은 집의  조명은 집과 숲 모두에게 온기를 입힌다.

그 앞을 지나며 오소소 한기를 느꼈든 나그네는  조명에 이끌린 나방이 처럼

 

그 안을 기웃거리고 싶었다.

 

따스함과 아늑함이 그득해  어미 품이 생각날  것 같았든  숲속의 그 작은 방이 그립다. 

 

-  이제는 두달전의 과거가 된 시월의 어느 날에..-

 

 

 

 

 

 

 

 

 

 

 

 

'해외여행 > 북미'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밤의 라스베가스.  (0) 2016.01.08
미서부여행.17  (0) 2015.12.11
미서부여행.16  (0) 2015.12.02
미서부여행.15  (0) 2015.11.29
미서부여행.14  (0) 2015.1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