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벌레가 너무 많아 고개를 저었었는데 올해는 상당히 정화 된 느낌이었다.
새색시의 자태로 혹은 소녀의 풋풋함으로 다가오는 연들의 상큼한 빛에 감탄사를 연방 쏟아내었다.
땀으로 흠뻑 젖으면서도 그곳을 떠나고 싶지 않았든 아름다운 여인같은 꽃, 蓮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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