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꾸무리해서 나도 꾸물거리다가 비바람에 연은 어떻게 변했을까
설마 벌레들이 붙어 있지는 않겠지 하며 가보니 비교적 깨끗했다.
하지만 여전히 연을 어떻게 찍으면 좋을까 난감했다.
우선 예쁜 수련이 눈에 들어와서 찍어왔는데 이 꽃이 유난히
예뻐서 다른 애들은 같이 올릴 수가 없다.
- 삼락동 연밭에서. 15.7.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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