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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아버지의 일터.

 다시금 아버지의 일터에 시선을 멈추어 봅니다.

아버지깨는   언제나 죄스러움과 고마움과 인간적으로는 연민을 가지고 있습니다.

참으로 힘든  삶을 살다 가셨고 게다가  늦도록 철 들지 못했든 맏 자식은 살아생전

아버지를 이해하지도 괴로움을 덜어드리지도 못했기에,.

                                                            - 동매산을  오르면서. 15.5.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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