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도 모른체 구금 당한 듯한 처지가 딱하다.
단 며칠이 몇년의 시간으로 느껴지지 않았을까.
눈빛은 증오의 감정이 담긴 듯 섬찟하기 까지 했지만
어쩌면 증오가 아닌 공포일찌도 모르겠다.
자유의 소중함을 터득하는 기회가 되었기를...
- 백스코에서. 15.3.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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