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친구들과 만나 동래에서 점심해결하고 백화점인근에서 수다떨었다.
친구들과도 취미가 좀 맞으면 참 좋을텐데 이 친구들 너무나 범생이주부들이라 아쉽다.
부산의 날씨가 전국과 비교하면 포근하니 다행이라면 다행.
이 꼬마, 마치 인형처럼 포즈를 잡고 있었는데 어쩜 저렇게 혼자 앉았는지
위에서 내려다 보다가 딱 걸렸다.
친구들은 커피숖에 앉혀두고 나오니 산타할배가 보였다.
무수히 달린 열쇠들의 사연이 호기심을 자극하는 모양,,
너무 게으름부리기 민망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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