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데체 무슨 심뽀인지 모르겠다.
선생님께는 실수라고 거짓말 했지만 나는 그날 일부러 이 사진을 날려버렸다.
선생님이 좀 괜찮다고 두어보라고 하셨는데 말이다.
다시 연락을 하셨지만 이미 떠나버린 버스다.
도데체 그 때의 나의 심리상태는 어떤 그림일까.
심술인가 심통인가 아니면 반발인가.
전체적으로 마음에 들지 않아 짜증은 낫었다마는
다시보니 더 아깝다.
전체적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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