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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대로...

사진으로 상을 받다.

지난 6월 6일 직지사  불교서예 답사를 갔다가  찍은

몇 컷의 사진이  칭찬을 듣고  우수상품도 받았습니다.

난생 처음 사진으로 상을 받았네요.

 

지운 선생님의 친필 편지와  정성이 가득한  작품을 받을 만큼은

아닌듯해서  조금은 미안합니다.

삼복 더위에 얼마나  고심하셨을까요.

 

 

부채의 상형문자는 '天下無人'으로 묵자의 가르치심인데

' 천하에 남이란 없다'란 뜻이라고 써 주셨습니다.

새록새록 생각해 볼수록 깊은 생각에 잠기게 하는 말씀입니다.

 

 

지원 선생님 감사합니다.

서예세상운영진께서 보내주신 도록도 잘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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