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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대로...

2월의 첫날 아침에..

 

 '강한 사람이란 가장 훌륭하게 고독을 견디어 낸
사람이다.'- 쉴러.-

 

2월 초하룻날 아침

 

  화장실에서 작은 책자에 담긴 이 글이 눈에 들어왔다.

 그 강한 분들의  빛나는 예술작품이  고독의 산물이겠거니...

얼마만큼의 산통을 겪어야했을꼬.

강한 사람 되려면.

 

 

호기심이 생겨 검색해봤다.

 

 기억은   안나고 낯설지는 않더니

'빌헬름 텔'과 '오를레앙'의 처녀때문이었구나.


 시간의 걸음은 세가지다.

 

'미래는 머뭇거리며 오고,

현재는 화살처럼 날아가고,

과거는 영원히 정지해 있다.'

 

옛날 사람들도 현재는 화살같이 날아갔다 카네.

빠르거니 느리거니 느끼는거는 똑같은 갑다.

 

  

 

정지한 상태로 두고 싶은  과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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