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대포/다대포의 모래

오늘의 만남.

은빛여울 2022. 2. 27. 16:33

 같은 장소에서 같은 시간대에 무심히 스쳐 지나가는 사람들,

하필이면 그 시간에 왜 나오게 된걸까?

아무도 없는 텅빈 공간 보다는 누군가나,

뭔가 움직이는 물체가 있는게 좋다.

적막함이나 쓸쓸함이 좋았든적도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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